one note1 MS OneNote2003과 맥이야기 내 직업을 뭐랄까 약간은 창조적인 생각이 필요한 공돌이다.정확히 나는 공과대를 나온게 아니고 이과대를 나왔고 내 일은 단순하고 정확한 계산을 하는 일이라기 보다는, 계속 생각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걸 논리적으로 착착 쌓아올려서 남들이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결론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덕분에 단순함 + 자유로운 발상 두 가지를 추구하는 혹은 강요당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덕분에 카메라도 좋아하고 (카메라는 기계+예술의 극한이다)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글쓰는 것은 내게 놀기+일하기다)컴퓨터는 피씨와 맥을 둘 다 좋아한다. 결국은 피씨는 회사에서 일하는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우리회사에서 맥을 살리는 절대로 없다)맥은 그 인터페이스의 용이함을 그리고 아름다움을 좋아한다 (덕분에 내 피시는 맥과.. 2006.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