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준공1 번쩨(Ben Tre) 다녀온 이야기 석유회사들은 뭐랄까 워낙 일반 사람들과 먼 사업을 하다가 보니까 (다른 말로 하자면 일반 사람들이 도데체 저들이 뭔가 하는지 본 적이 없기에)나름 열심히 사회적 공헌들을 하는데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 이건 아닌듯 -_-;;), 이게 단순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석유회사들이 사업을 하는 해당국에서도 이런 활동들을 합니다. 이런 소위 석유회사 스타일의 사회 활동의 하나로 울 회사가 베트남 남부 번쩨 (Ben Tre, 원래는 벤쩨로 알았는데 오늘 동네 사람들이 주로 번쩨라고 발음하는 것을 알았져) 지역 작은 마을에 학교를 하나 지었고, 몇 차례에 걸쳐서 도서관이라든지 컴퓨터실 등등을 추가로 지었는데, 이번에 추가로 8개 교실을 증축하는 일이 끝이났습니다. 원래 사회활동은 내 쪽 일이 아니라서 그 .. 2014.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