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1 프랑스 요리 대작전 정작 유럽에서 공부를 했다고 하지만 비오고 음식이라고는 상관하지 않는 영국에서 공부를 한 까닭으로 영- 요리에 대해서는 알지못하는 본인입니다.어제 사무실에서 빈둥거리고 있는데 프랑스넘 하나가 놀러와서는 “이거봐 오늘 저녁에 내가 쏠테니까 프/랑/스/ 요리를 먹으러가자구” 했습니다.“왜?”“저번에 그 프로젝트 내가 땄다니까~”“좋겠다”“근데 프랑스 요리중에 뭘 좋아해?”“와인 -_-;;;”“얌마 그건 요리가 아니자나”“으음.. (고심중) 저번에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먹은 홍합요리”“야! 그건 벨기에 요리얏!!”“제길 그걸 왜 샹젤리제에서 팔아?”“야 서울엔 중국식당 없어?” 프랑스넘들은 요리얘기만 나오면 흥분을 합니다.특히나 지네 요리랑 영국요리랑 비교하면 아에 할복을 할 자세로 덤비기도 한답니다. 부디.. 2006.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