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정리1 겹치기 요정과 함께한 주말 정신을 차려보니 월요일 아침에 회사에 나와 앉아 있군요.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감기와 이사' 입니다. 아래는 주말에 잠깐씩 쉴 때 적은 글입니다.아아- 언뜻봐도 피로와 감기가 느껴지네요. 요사이 호치민은 계속 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 교회 다녀오다 잠깐 수퍼에 들렸는데 '허억-'하는 소리가 나올만큼 더워졌네요.소위 가장 덥다는 4월이 성큼거리면서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모두들 건강에 신경쓰세요. 특히 베트남 사시는 분들은요. 저는 거의 에너지 게이지가 바닥입니다. ---------------------------------------- (짐정리 하면서 쓴 글) 늘 겹치기 요정이 주변을 맴도는 접니다.뭐 이제는 '당연하지. 녀석이 어떤 놈인데' 하는 마음으로 잘 버티고 있었지만 이..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