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1 피로군 도착완료 사람은 나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이 되도록 신체를 변화시키는 동물이다. 그러니까 뭔가 새롭운 곳에 가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면 몸은 비상 체계로 들어가서 평소에 70 정도의 효율을 보였다가도 100까지 효율이랄까 체력이랄까를 보여주는데, 이러한 경험은 외국여행을 많이 하거나 나 처럼 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다 보면 이러한 현상을 자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1월 20일에 베트남에 도착을 한 다음 시차, 온도 차, 습도 차이를 극복하고, 10보 이상은 차를 타는 생활 방식의 변화가 왔으며 (걸어서 출퇴근), 음식의 변화가 있었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침대 강도의 변화가 있었고, 취미생활을 위한 용품들은 대부분 도착하지 않은 그런 환경에 단지 이 전에 베트남에 살았었다는 이유만으로 적응 기간이랄까 .. 2014.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