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1 아이폰 14를 샀다 뭐 쓰고 있던 아이폰 11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왠지 새로운 폰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아아 자본주의의 노예), 지난 번 태국 여행시 일부 인간들이 아이폰 14를 써대는 모습을 보고 더더욱 마음을 굳히고 있는데 광고성 메일을 하나 받았다. “짜잔!!! 지금 사면 5만원을 깎아준다구여” 백만원이 훌쩍 넘는 기기에 꼴랑 5만원이라니 하는 마음이 정상적이겠으나, 이미 마음이 90% 넘어간 상태였기에, 냉/큼/ 구입을 했습니다. 네네 태국 놀다와서 망해버린 재정 따위는 -_-;;;; 어제 출근을 하는데 문자가 옵니다. “자자. 당신 휴대폰을 친구인 ㅌㅌ씨가 대신 수령했답니다” 뭐라고? 내겐 배달관련해서 전화 한 통 없이 난생 처음보는 ㅌㅌ씨에게 맡겼다고?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을 정..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