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문제1 돈으로 고민을 해결하는 것 얼마 전부터 구글 포토의 저장소가 슬슬 부족해지고 있었다. '이 치사한 인간들. 공짜리고 해서 옮겼더니 돈을 받아?'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래저래 구글포토를 대신할 소프트웨어나, NAS 등등을 찾았다. 애플의 사진으로 가자니 이 녀석은 처음부터 돈을 달라고 하고, 다른 녀석들은 기능이랄지 접근성이 별로였다. 결국 저장용량의 한계가 거의 도달을 했지만 새로운 솔루션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구글의 상술에 손을 들고 신용카드 결재를 하자.... 고민은 사라졌다. -_-;;; 생각을 해보니 이전에도 외장하드들을 들고 NAS를 고민하며, 파일 서버 구축을 시도하면서 이런저런 난리를 치다가 결국 드롭박스를 결재하지 모든 문제가 휘리릭 사라진 것처럼 이번에도 돈으로 고민을 해결한 것이다. 혹시나 나중에.. 202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