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래방1 판티엣으로 떠난 팀빌딩 (2) 어제의 음주로 인해 푹- 잠에 빠졌다가 일어나보니 햇볓이 눈부시다.생긴지 얼마 안된 리죠트라 그건지 침대와 매트리스가 넘 좋다. 어슬렁 거리면서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산책을 한 다음 모여서 인근 볼링장으로 갔다.2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쳐 진 팀이 오늘 저녁을 내는 건전하고도 뭐랄까 팀웍도 다지는 그런 행사였다. 시골 볼링장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하기사 이곳에서 누가 아침부터) 우리가 들어가자 언뉘까 깜짝 놀라면서 불도 켜고, 볼링 장비도 작동을 시킨다. "자자, 얘들아 볼링화를 신고...""시러여""이 게임의 목적은 핀을 쓰러트리는 거야 그러니까 공을 굴릴때""이얍!!!""던지지 말고 굴리라고!!" 등등의 분위기에서 왁자지껄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 팀은 제비뽑기로 정했기 때문에.. 201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