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에어 수리1 맥 에어가 돌아왔습니다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와 전화기를 켜자 메시지가 와있습니다. "짜잔, 미스터 킴!! 노트북이 고쳐져서 배달왔어여""진짜? 감사감사""제가 일단 제 카드로 결재했으니 수리비 주세염""알았어" 사무실에 도착을 해보니 맥에어가 제 자리에 놓여 있더군요. 전원을 올려보니 뭐랄까 솔직히 SSD가 고장난 것이 아니어서 마치 조금 전에 껐다가 켠 것 처럼 모든 데이터와 상황이 고장나기 바로 전과 똑같았습니다. 그러니까 녀석은 마치 고장이 난 적이 없다는 것처럼 행동하더군요. 네네, 결국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서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했습니다.문제는...메인보드를 교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뭐랄까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수리점에서 청구한 가격은 한화로 12만원이 조금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으음...뭐랄까 내 .. 2016.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