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1 의외에 동지감 요사이 코로나로 인해서 울 회사에 장점중에 하나인 토스트 빵이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네네, 여러 사람이 같은 빵봉지에 손을 넣는다는 이유죠 T_T덕분에 뭔가 허전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이런 상황이 안타까웠는지 (응?) 며칠 전부터 새로운 종류의 음료수들이 추가로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그 중에 바로 이 녀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 나라에서 호불하고 많이 갈리는 녀석이죠.이런 이유로 편의점에 가면 2+1 행사상품으로 자주 나오는 음료입니다.하지만 예로부터 저는 이 녀석을 좋아라 하는 관계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곤 한답니다. 이런 녀석을 회사에서 만나니 넘 좋네요.덕분에 매일 하루에 한 캔씩 마셔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제도 오후의 피료를 이겨볼까 하고 (아아- 나이.. 2020.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