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다1 아이패드 미니가 눈에 들어왔다 저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맥북프로와, 아이폰 11 Pro 그리고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나름 애플빠입나다. "아이 워치는 어디있는데?" 라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이전 포스팅들에서 밝혔다시피 도무지 '네모난 시계'에 정이 가지 않기 때문이죠. 아이패드 이야기를 하자면.... 대부분의 일은 맥북프로와 아이폰으로 하기 때문에 이 녀석이 하는 일이라고는 유튜브 시청 정도입니다. 나름 연식이 있는 아이패드 3이니까 (기억을 하시나요?) 속도도 느리고, 이제 애플에서 더 이상 업데이트도 해주지 않고, 배터리도 빨리 닳아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뭐 이 정도의 역할도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죠. 예전에 맥북에어를 8년인가 9년간을 사용한 제 특성에 비춰보더라도 녀석은 오래되었네요. 그리고 이번 회사로 옮겼을 때 갤럭.. 2021.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