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uyễn Thị Minh Khai1 빈(Vinh) 출신인 응웬 티 민 카이와 호치민 이야기 오늘 골프를 치러 갔더니 어제 빈(Vinh)에서 돌아온 모모 부장님을 만났다. "하노이 잘 다녀왔나?" "넹. 빈은 어떠셨어요?" "하이고 말도 마라. 암 것도 없었다. 도데체 왜 거기서 회의를 하자고 그랬는지" 이런 이유로 (뭐?) 문득 이 베트남 북부의 도시에 대해서 찾아봤다. 도데체 왜 베트남 친구들이 수 많은 외국인들 (그 중에 한국에서 출장온 사람도 있다)을 끌고 이 곳으로 갔었을까? 빈(Vinh)이라는 도시는 베트남 북부 에안(Nghệ An)지방에 위치하는 에안성의 수도이다. 하이퐁, 다낭과 함께 북부 베트남에 주요 해안도시란다. 이 도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베트남의 수 많은 항전 역사에서 이 도시가 남부 지방으로의 관문 역할을 했기 때문에 항전과 반식민 투쟁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201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