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1 집 근처에 커피숍이 생긴다 몸이 아파서 (그 동안에 방탕?한 생활의 결과겠지) 병원엘 갔다.의사 선생님에게 이런저런 주의 사항을 들은 다음 약을 받아서 나오는데 한글 간판이 떠억하고 보인다.자세히 보니 한개가 아니다. 이번에 다녀온 병원이 호치민시 7군이다보니 어느정도 한국 식당이랄까 등등을 예상했지만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살펴본 결과 상당히 한국 식당, 가게, 등등이 눈에 띈다.나름 베트남에 손꼽히는 투자국이다 보니 한국 사람들도 많고, 어느 정도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좋고 뭐 그런 결과인듯 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암 생각없이 회사 가려고 아파트를 나서는데 울 아파트 1층에 공사가 한창이다. 요사이 호치민시 전역이 공사판이니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한글이 눈에 띈다.할리스 커피라....아마도 한국에.. 2015.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