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마트1 추위와 하나로 마트의 주말 (토요일) 금요일에 참치회와 음주를 했습니다.덕분에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이 아름답네요 (응?)이건 아직 정신이 들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인 관계로 산책을 나왔습니다.한참을 걷고서야 산책 나오면서 로모를 들고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네네 음주.얼마 전 따뜻한 바람에 벗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다가 다시 찬 바람에 '아아 잠시 대기' 뭐 이런 정도로 피어난 벗꽃들을 구경하면서 걷다가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정신을 차렸습니다.얼추 점심시간이라서 시장에 가서 김밥과 오뎅을 츱츱거리면서 먹었죠. 그리고 잠깐 볼 일을 보고 정신을 차렸더니 오후 5시가 넘었습니다.하늘을 보니 회색구름들이 잔뜩 몰려와 있기에 집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 마을버스를 기다렸습니다.마을버스가 오기까지 기다리는 20분 동안 .. 201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