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1 맥북프로의 첫 데뷰 네 뭐 따지자면 이미 제 맥북프로는 개인적인 일들 그러니까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거나, 사진을 정리한다거나, 일정을 관리한다거나, 데이터베이스를 돌린다 등등의 일들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었습니다.이런 식으로 따지고 보자면 제목에 쓰여있는 '데뷰'라는 표현은 그리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이번에 녀석은 처음으로 회사일에 처음으로 제대로 (그간 사용되긴 했죠) 쓰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주 내내 작은 강의를 하나 했습니다.뭐 요사이 강의들이 그렇듯이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이 되었고, 중간중간 동영상이 들어가고 등등 뭐 그런 발표였습니다. 문제는...울 회사가 요사이 엄청난(?) 보안 시스템을 가동중이라서 파워포인트가 있는 피씨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자료를 준비하다 인터넷에서 그림 하나라도 붙이려면 몇 단.. 2019.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