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서1 올 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예상 한국에 돌아온 이후로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의 위상이 추락을 했습니다.베트남이라면 모든 핑계를 내세워서 하루 저녁 (으로부터 새벽) 정도의 시간은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신 패트릭씨에게 헌납을 했었는데,울 나라 들어와서 살던 U Town은 이 중요한 성인의 날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네네, 생각해보면 그 동네는 불교와 샤머니즘이 꽉 잡고 있는 곳이었죠. -_-;;; 그리고 이런저런 부푼 꿈 그러니까 'S Town은 큰 도시이니까 한 구석에서 이 성인을 기릴 수 있겠지' 와 같은 마음을 먹었었는데.... .... .... 전 국가적 아니 전 세계적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상황을 맞이하여 아무래도 올 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그리 전형적인 (밤새 술먹고 난리치는) 상황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다...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