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꽃 꿀1 펄렁거리는 귀와 커피꽃 꿀 네네 여러차레 포스팅도 했지만 펄렁거리는 귀를 가지고 있는 본인입니다.그러니까 이 일의 시작은 교회 집사님들의 모임에 껴서 뭔가를 얻어먹은 그런 일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죠. "자자, 이거봐봐봐""어머 이거 괜찮은데""공동구매를 하자구"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이 뭔가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게 뭔가염?""아아, 이게 바로 꿀인데 특별히 커피꽃 꿀이야""오오 신기하네요. 뭔가 특별한건가요?""이걸 하루에 두 스푼씩 먹으면 위에 그렇게 좋댄다""오오오" 결국 펄렁거리는 귀가 작동을 시작해서 "저도 살께요" 라고 말했고, 권사님께 현찰을 전달했다죠. 그리고 오늘… "아아 난데""앗 권사님 어디세요""지금 그쪽 회사 1층인데 와서 꿀 받아가""넹-" 권사님이 직접 회사까지 (물론 울 회사 건물 근처에 .. 201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