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1 마음에 드는 일식집을 찾았다. 솔직히 이번 주는 그리 쉬운 주는 아니었습니다.이런저런 일들도 있었고 스트레스도 있었고 등등 (뭐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_-;;;) 이런 와중에 그 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을 한 번에 처리하는 그런 날이 어제였습니다. 일단 회사에 월차를 하루 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만 한 잔 하고, 첫번째 일을 처리했습니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점으로 라면을 급히 끓여먹고 나서아저씨를 불러 자동차 시동을 건 다음, 정비소에서 가서 배터리를 교체하고 엔진오일과 필터를 바꿨습니다.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와서 세워두고집에 올라가 서류들을 챙겨들고 다시 법무사 사무실로 향했습니다.그렇게 일을 마치고 나자 이런저런 그러니까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피로가 몰려옵니다. 어디 작은 가게에서 맥주를 홀짝이면서 간단히 뭔가를 먹고싶다는 생.. 2020.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