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1 언어를 새로 배웁니다 뭐랄까 IT쪽으로 보자면 변혁의 시기를 살았기 때문에 어쩌면 운명적으로 이런저런 언어들을 배웠습니다. 그러니까 애플 베이직으로부터 시작해서, 포트란, 파스칼, C, C++, Java 등등등(언 넘이 자바가 모든 세상을 통합시킬 것이라고 했더라 -_-*) 여기에 수 많은 OS를 걸쳐오면서 GUI가 보급되기 전까지 각 OS관련 명령문들도 외워야 했고, Unix machine을 사용하기 위해서 낑낑거리면서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의 끝에서 하나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바로, '아무리 미친듯이 언어를 코딩해봐도 어짜피 어플리케이션 하나 나오면 그걸로 통합이 된다.' 입니다.그러니까 언어 배우고 프로그램 짜느라고 고생하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 꽤 쓸만한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 인생을 통해 터득한 진리..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