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스타일1 3월의 일요일 일상 어제 저녁에 지난 번 포스팅에 올렸던 Ca Ba Sa를 포를 떠서 생선전을 해먹었습니다.맛은…뭐 역시나 흰 살 생선이 다 그렇듯… 네네 고향을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베트남 사시는 분들 강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거리를 찾다가 (이상하게 주일 아침은 아침을 먹죠) 문득 얼마전에 울 아파트 옆에 베이커리가 생겼다는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지난 번에 보니까 뭐랄까 기존 베트남 베이커리와는 다르게 샌드위치 등등을 파는 것으로 보아 왠지 아침거리가 있을 것을 직감했습니다. 가게로 대충 입고 걸어가 안으로 들어가자 베트남 아주머니가 반겨줍니다.오오 나름 괜찮은 먹거리들이 있네요. 그 중에 치아바타빵에 햄과 치즈가 들어있는 녀석을 골랐습니다 (네네, 프랑스어와 베트남어로 쓰여져 있어서 녀석의 이름은 영-.. 2015.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