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1 하루에 천 장의 사진에 찍힌 이유 평소 외국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라 하시는 울 회사 님하가 지난 목-금 이틀 동안 베트남 방문을 했습니다.예상대로 "이 넘의 회사는 이래서 안돼" 라는 주제를 이틀에 걸쳐서 설파하시는 것을 받아주느라 나름 힘이들었습니다. "야, 너네 회사자나 -_-*"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겨우 참았다져.도데체 저 분은 언제가 되어야 이 회사가 자기 회사라는 단순한 사실을 이해하게 될까요. 암튼 다음 여행지인 싱가폴로 님하를 보내고 자리에 돌아와서 앉자 한숨이 나오면서 피로가 몰려옵니다. 이렇게 잠시 멍-때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아아아- 미스킴. 오늘 행사에 꼭 오실거져?""글세. 넘 피곤해서 취소하면 안될까나?""노노노노. 절/대/로/ 안되여. 울 사장님께도 이미 보고 했구여, 정부 관계자들도 오시구여, 암튼.. 2017.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