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1 베트남 영자신문 읽기 방금 전에 님하들 면담장으로 보내놓고 한 숨 돌리고 있습니다.네네, 어떨 때에는 "당신은 말이야 뭐랄까 직책이 낮으니까 빠지라고" 하는 말이 좋을 때도 있는 것이죠. 네. 전화를 몇 통 하고, 이메일들을 체크하고 오늘 아침에 구한 베트남 영자신문은 읽고 있었습니다.님하들 모시는 덕분에 좋은 호텔에 있으니 (내 돈~) 뭐 이런 것도 주네요. 흠흠. 신문을 보는데 뭔가 영문으로 된 베트남에 대한 책 소개가 나옵니다.관심이 있어서 기사를 보려고 페이지를 찾았습니다. 그렇죠. 12페이지에 기사가 있네요. 그런데 막상 12페이지에 가보니 에베레스트 산의 쓰레기 문제에 대한 기사만 있습니다. '뭐야?' 하는 마음으로 신문을 뒤적이니 다음 페이지가 떠억하고 나옵니다. '응?' 하면서 페이지를 살펴봤더니 해당 기사는 .. 2018.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