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구경1 즐거운 하노이 시내 구경 물론 붉은 토끼 녀석들은 "아아, 치사하게 지네 상관들을 몽땅 데리고 오디니!!" 혹은"말로 하지 이런 식으로 무력시위(?)를...." 등등이라고 투덜지만 이번 님하들의 출장은 나름 의미가 있었다. 이런 식의 성공적인 회의를 마치고 나자 님하께서 (토끼 녀석들은 '네가 내게 이럴수가' 등등의 표정을 보였지만 뭐 삶이란 -_-;;;) "아, 저녁까지 시간이 남았네. 김부장아 호텔 가기 전에 간단하게 시내 구경할까나? 하셔서 작은 여행이 시작되었다. 일단 온도를 살펴보니 기온이 36도에 체감 온도가 39도다. 허억- "그래 김부장은 베트남에 오래 있었으니까 더위에 적응에 되었겠구만""아, 뭐 그렇져 하하하 (저는 에어컨 없으면 죽습니다여 -_-;;;)" 영어라고는 거의 못하는 기사 녀석에게 짧디 짧은 베트남.. 2018.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