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닝1 간만에 사진을 스캔했다 이번 주말에는 뭐 어짜피 할 일 따윈 없어서 예전 블로그, 게시판, 홈페이지에 있던 글들의 아카이브에 해당되는 블로그를 만들어서 미친듯이 글을 올렸더랬습니다.(네네, 그 결과물을 확인해주세여) 뭔가 이런 식으로 레트로 한 일들을 하다가 보니 문득 감상에 젖어서 예전에 쓰다가 한 쪽 구석에 넣어두었던 하드들을 뒤적거리고, 서랍들을 뒤적거리다가 이전에 두바이에서 찍고 현상은 했지만 스캔은 하지 못했던 로모그래피를 한 번 스캔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일단 곰곰이 내가 스캐너가 있었던가를 생각해봤습니다..... ..... 네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두바이 살 적에 구입을 했던 엡손 CX4300 이라는 기종입니다.까르푸에서 초저가로 팔기에 구입을 했었는데, 꾸역꾸역 베트남까지 들고 왔으나..... 베트남에서는 녀.. 2018.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