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판1 미국 독립이 베트남 주말에 준 영향 (어제 쓴 글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밀린 집안 일들을 하고 하늘을 바라다보니 약간 흐릿 했습니다.요사이는 비가 종종 내리기 때문에 약간 갈등을 했지만 좀 큰 수퍼에서 살 것들이 있어서 옷을 떨쳐입고 밖으로 나갔죠.문제는 나가자마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땀을 뻘뻘 흘리면서 겨우겨우 수퍼에 도착을 하자 뭐랄까... 비가 멈추네요. (하아- 인생이란 -_-)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정리하고 잠시 빈둥대니까 저녁시간입니다.네네, 놀 때는 시간이 빨리가는 현상은 한 번도 틀린적이 없네요. 어제 남은 피자를 두 조각 저녁 대신 먹고 산책이나 하려고 집을 나서서 시원한 (네, 요사이 비가 자주와서 시원합니다) 거리를 슥슥 걸어서 평소에 잘 가던 바에 도착을 했습니다. (뭐?) 그런데,.. 2016.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