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1 오늘도 즐거운 애플빠의 생활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 울 회사는 메일을 보냅니다. "그러니까 왠만하면 집에서 근무를 하세요" "알간? 팀장들이 자꾸 애들보고 나오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가는 아주 잡아냄" 등등의 2통의 메일을 받고, 오늘부터 당분간 재택근무를 마음 먹었습니다. 네네, 님하들은 왠지 출근을 기대하는 눈빛이지만 뭐...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_-;;;;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간만에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맥북을 켜고, 회사 시스템에 연결을 한 다음, 얼마 전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를 사이드카로 연결을 시켰습니다. 오오- 귀여운 화면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왠지 이 작은 화면 하나가 더 있으니 업무 효율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아이폰-맥북프로-아이패드로 이어지는 애플 생태계가 구축된 것입니.. 2021.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