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남1 베트남 역사 - 응웬 왕조와 커져가는 프랑스의 영향 1802년 응웬안(Nguyen Anh)은 왕명을 쟈롱(Gia Long)으로 채택하였는데, 이는 쟈딘(Gia Dinh, 사이공)에서 '쟈'를 탕롱(Thang Long, 하노이)에서 '롱'을 가져온 것으로 국가를 전체적으로 통합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쟈롱은 국가명을 다이비엣(Dai Viet, 대월)에서 남비엣(Nam Viet, 남월)으로 바꿨습니다. 이 새로운 국명은 중국인들에게 찌우다(Trieu Da) 장군이 생각나게 하는 이름이었기에 중국은 베트남이 요청한 국명 글자의 앞뒤를 바꾸어 비엣남(Viet Nam, 월남)으로 바꾸어 국명 승인교지를 내렸고, 이 때가 베트남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불려진 때였습니다. 떠이선 혁명을 누르고 만들어진 정부답게 쟈롱 왕가는 관료나 지주에 반하는 세력을 가혹하게 억압했습.. 2019.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