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1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에 대하여 요 며칠간 '티스토리 블로그에 초대해주세요' 라는 요청을 몇번인가 받았고, 물론 초대장이 있던 나는 순순히(?) 초대를 해준 일이 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동안 내가 보낸 초대장으로 만들었던 블로그들을 슬슬 구경해봤습니다.역시나 대부분은 개점휴업 상태이거나 포스팅을 다 지워버리고 유령블로그로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앗!! 이럴수가!!!' 라고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아주 많은 경우 나름 오랬동안 블로그를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신변잡기적인 글을 올리다가 보면 소재에 한계가 다다르거나,특정 주제의 내용을 올라다가 보면 소재에 한계가 다다르거나,별 생각 없이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소재에 한계가 다다르거나뭐 그런 이유이거나 다른 SNS에 비해 반응도 늦고, 하나의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 2017.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