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1 여자들의 변신은 무서워 토요일에 운동을 갔다가 돌아와서 밥을 먹으려니 영 입맛이 없더군요.게다가 이번주에 (아아- 오늘이군여) 어무이가 오시기 때문에 술마실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참고로 어무이는 권사님 T_T)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는 바에 놀러갔었습니다. "헬로우~""하이, 나 이거저거 하고 맥주""알았어염" 저녁먹고 맥주를 기울이면서 축구를 보는데, 아는 여자스탭이 흠흠 거리면서 오더군요. "흠흠. 나 스투디오에 갔었다구여""스투디오? 뭐하러?""아우 바보. 사진 찍으러 간거죠. 당연히""아아-" 베트남 여자애들은 이상하게 스투디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뭐 100%는 아니더라도...우리 비서중에서도 약간 활달한 인간들은 스투디오 가서 이뿐척하고 사진을 찍고는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 글면 함 봐봐.. 2006.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