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줌마1 베트남 아줌마들 울 회사는 점심시간이 되면 불이 꺼진다.그러니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절전하다기 보다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낮잠을 자는 무리들을 위한 처사다 -_-;;;(흥- 지구 온난화 따윈) 덕분에 점심시간에는 복도가 어둑어둑하다. 이런 어둑어둑한 복도를 점심먹고 이를 닦고 들어오는데 누군가 '왁-' 하면서 어둠속에서 소리를 치면서 뛰어 나온다. 멍청한 인간을 놀려보겠다는 의사가 강렬하다. -_-*누군가 봤더니 우리팀도 아닌 구매팀에 짱이다. "아아- 이러지마. 나이가 몇이니!!" 하면서 어께를 툭- 쳤더니, 정작 이 장난을 시작한 짱 아줌마는 자기가 시작을 해놓고 반격을 가한다. -_-;;;;;결국 투닥거리다가 과일 한 쪽을 얻어먹고 (뭐?) 자리로 돌아왔다. 이래서 시작하는 베트남 아줌마들 얘기.... 베트남.. 201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