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차까1 반 미 차 까 (Bánh mì chả cá) - 어묵이 들어간 반미 여행이라는 것을 하지 못한 기간이 꽤 되었습니다.연말에 직장을 옮겼고, 연초에는 새 직장에 적응을 하다가 어찌어찌 시간이 지났고, 요사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려고 해도 갈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됩니다.네네, 국내 여행은 하면 할 수 있지만 저는 회사에 방침을 잘 따르는 착한(?) 직원이니까요 -_-;;; 덕분에 요사이에 종종 '아아, 그냥 호치민 거리나 쏘다니면서....' 로 시작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마치 늙은 부장이 "나 때는 말이야' 로 말을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리로요. 뭐 대단한 일을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거리를 다니면서 커피도 홀짝이고, 쌀국수도 먹고, 반미도 우물거리고 하는 그런 것이 그립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오늘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Bánh mì) 한 종류를 소개합니다. 예전..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