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1 주말 저녁의 반성 그러니까.... 토요일에 어머니 10분간 만나고 이마트 가서 장을 본 것과 오늘 교회 갔다가 집에 와서 베트남식 마늘 절임 (레시피는 여기) 한 것이 이번 주말에 한 일의 대부분인 것 같은데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간 시간을 맞이했다. 뭐랄까 지난 주에 일에 밀리면서 '아아 주말이 되면 말이야...'라고 계속 생각을 했었는데 정작 주말은 약간의 늦잠과 빈둥만 댔던 것이다. 다시 취침을 하고 나면 다시 새로운 그러니까 아직 하루도 지나지 않은 일주일이 시작된다. 아아아- 예전에는 주말을 좀 더 짜임새있게 보냈었던 것 같은데 말이지. (이건 사실이 아닌 것은 이 블로그를 살펴보시면 알게 됩니다 -_-;;;;) 암튼 암튼 주중에는 주말이 그립고 막상 주말이 되고 나면 아무것도 못하는 이 것이 과연 한국의 샐러리맨.. 2021.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