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교회1 동네 교회 다니는 이야기 새로운 곳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결정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교회다.예전에 목사님이 "아아, 교회는 후딱후딱 정하지 말고 예배에 참석을 해보고 결정하라고. 알간?" 하셔서 (물론 위의 대사보다는 훨 부드럽게 표현을 하셨다) 이 곳에 온 다음에 주변에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몇 군데를 다니면서 예배를 봤다.그러던 중에 예전에 목사님이 "특별히 가고픈 교회가 없다면 자신의 동네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맞지" 하신 말씀도 기억이 나서 (아아- 왜 이리 띄엄띄엄 기억이 나는 것이야 -_-;;;;)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교회들일 찾아보기 시작했다.그리고 지금 다니는 교회로 결정을 했다. 그 동안 나름 먼 거리에 교회를 다녔었다.한국 살 적에는 모교회가 이사간 관계로 그 곳까지 다녔고,두바이에선 교회 선택의 여지가 별로.. 2018.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