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바나나1 어제 구입한 붉은 바나나 어제 저녁에 찬거리를 사려고 울 아파트 1층에 있는 가게를 찾았습니다.벌서부터 설 준비로 냉장고에 있는 신선 야채와 과일들을 비우고 있더군요 -_-;;;;수 많은 설날 선물포장 사이를 비집고 찬거리를 구하고 있는데 (그나저나 설 전에 한 번 장을 크게 봐야하겠습니다)아래 녀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오-간만에 만난 붉은 바나나군요. 일단 가격은 높지만.... 뭐라고 39000동?간만에 녀석을 봤기에 냉큼 집어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대충 모양은 평소에 먹는 바나나와 비슷한데 약간 납짝합니다.솔직히 붉은 피부를 가졌다는 것 말고 차이는 그리나지 않습니다. 자, 한 번 껍질을 벗거봅니다.뭐 속은... 다른 바나나와 같습니다. '그럼 도데체 붉은 바나나가 무슨 소용이야?' 라고 물으신다면... 뭐랄까 맛이 약간 .. 2015.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