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1 호주 아들레이드 식당 - 퍼 응웬 (Phở Nguyễn) 얼마 전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한 것 처럼 이번 호주 출장 동안에는 아들레이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콜드플레이.... 흥-) 그래서 이 도시에서 다닌 식당들을 한 번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 어제 호주 토끼들과 나름 심각한 회의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자 힘이 죽- 빠집니다. 네네, 이래서 영어는 미리미리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져 -_-;;;; 큰 승리는 아니었으나 나름 소소한 승리를 쟁취했으니 출장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원을 한국으로 보내고 (아아 나도 가고프다-) 호텔방에 돌아와서 출장보고서를 끄적거리고 있자 저녁 시간이 됩니다. 한국보다 1시간 30분이 빠른 시차를 고려해서 대충 울 나라 근무시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호텔이 차이나타운 근처라서 중국집들을.. 2023.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