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포켓몬1 베트남 포켓몬 일상 언제나 항상 무언가 남들과 다른 일들을 벌이기 좋아하는 우리 아파트가 엘리베이터 앞에다가 공고를 하나 붙였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생각을 해 보면 그 동안 - 지구의 날이라고 남들 한 시간 불을 끄니까 우리는 3시간 불을 끄는 행사- 광복절을 맞이했다고 우리 집 대문에다가 태극기를 붙여주기 (술 마시고 들어가다 애국심이 생겼죠)- 바람 잘 분다고 연 날리기 행사 (사이공 강가에 외국사람들을 모아놓고 연을 날렸답니다)- 친환경 야채를 구입이 아니고 직접 채취해서 구입하는 행사 (외국인들을 베트남 농장에 모아놓고 노동을...) 등등을 진행해왔던 우리 아파트인 관계로 '또 뭐야?' 하는 마음으로 공고를 봤습니다. 짜잔, 우리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랍니다!!그러니까 Tao Dan 공원으로 포켓몬을 잡으러.. 2016.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