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1 오랜 친구의 귀한 뭐랄까 하드웨어쪽에서 그래도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나름 가격이 있지만 좋으니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어쩌면 컴퓨터 자체보다도 이 두 가지가 주는 사용자 편의성이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신의 노트북을 약 2만원짜리 키보드와 마우스에 물려서 사용하면 절대로 최신형의 기분이 나지 않느다죠. 지금 회사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키보드는 Dell사의 KM717입니다. 디바이스 전환 스위치에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키감이라든지 여러가지는 괜찮고 아직까지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문제는 같이 따라온 마우스였습니다. 일단 포물선형 몸체를 가져서 그리 손에 쥐었을 때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뭐 이것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괜찮습니다. 그런.. 2023.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