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1 베트남에서 로즈마리 기르기 - 분투기라 불러라 어느 날인가 택시를 타고 하이바쭝 거리를 지나는데 문득 화분을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엇?' 그렇습니다.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그 수퍼마켓에서는 로즈마리 화분들을 진열해놓고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베트남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물건인 것이죠 로즈마리 화분이란. 며칠 후,저녁 산책겸해서 하이바쭝 거리를 가서 아직도 하나도 팔리지 않은 로즈마리 화분 중에서 젤로 실해보이는 녀석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파는 언뉘가 '이걸 사가는 넘이 있군' 하는 표정으로 슥슥 비닐 봉투에 담아주네요. 집으로 돌아와서 책상에 놓고 은은한 로즈마리 향기를 맡으면서 인터넷을 뒤져 로즈마리 기르는 방법을 찾았습니다.이런저런 얘기들이 있었지만 요약을 하자면, - 녀석은 아건조 지역의 녀석임- 덕분에 많은 태양빛이 필요함... 2017.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