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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2

요사이 포스팅이 뜸한 이유 블로그에 들어와서 보니 요사이 포스팅이 적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왜일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물론 낼모레 사장님이 도무지 올 이유라고는 없는데 관광인가? 오시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포켓몬고와 데본싱크입니다. 일단 포켓몬고는 베트남에서 한바탕 바람이 불고 지나간 시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포켓몬고가 시작되면서 다시 앱을 설치하고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서 매일 일상이 - 아침에 일어나서 포켓스톱에서 모닝 충전 (우리 아파트에 2개 있답니다)- 출근하면서 충전 및 간단 사냥 (울 아파트 옆 은행에도 포켓스톱이 2개. 후훗-)- 근무 (근무중에는 사냥을 못합니다. 네네, 울 사무실에는 포켓몬이 거의 없져. 흑흑)- 퇴근 후 저녁식사- 야간 사냥 (보통 2시간 정도)- 취침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되고 .. 2017. 2. 21.
포켓몬과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는 요사이 저녁에 산책을 나갈 때마다 포켓몬을 잡고 있습니다.네, 뭐,그냥 산책하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포켓몬스터들을 잡고 있노라면 그냥 산책을 하는 것보다 생산적인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_-;;; 이런 와중(?)에 며칠전에 알림이 하나 뜹니다. '짜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이런저런 그리고 이렇고 저렇고 한 행사가 열립니다. 그리고 핑크핑크한 포켓몬들이 많이 나올거에염'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죠. 그래서 생각하기론 당분간 산책을 할 때 아래같은 녀석들이 주로 나올 것이라 했었죠. 그니까 삐삐같은 녀석이라든지, 푸린같은 녀석들이 귀엽귀엽하게 나오는 그런 상황을 예상했죠. '흠, 당분간은 귀염하고 핑키한 녀석들이 주를 이루겠군' 하면서 요 며칠 돌아다닌 결과는 예상과는 달랐습니다.그러니까 핑크색의 포켓몬..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