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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3

맥북에서 윈도우를 외장 SSD로 옮기기 네 그렇습니다. SSD 혹은 HDD라는 녀석은 절대로 너무 큰 것은 없다 라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처음 맥북프로를 구입할 때만 하더라도 512GB 크기의 SSD라면 뭐랄까 충분하다는 생각이 있었죠. 이런 이유로 일부에는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도 깔아주고 등등 뭐 이렇게 사용을 해왔더랬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시스템 정보를 보다가 이게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네네, 결국 이런 시기가 온 것이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외장 SSD에 윈도우를 옮기고 부트캠프가 사용하던 공간을 맥용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내장 SSD는 추가할 수 없는 맥북프로 특성상 외부 하드를 추가한다 뭐 이런 것이죠. 준비물은 외장하드와 PC가 필요합니다. 네네 맥북으로만 할 수 없고 PC가 잠깐 필요하네요... 2021. 7. 23.
두 가지 오에스를 업데이트한 휴일 한글날이 휴일인줄 모르고 (아직 울 나라에 적응중인가?) 회사에 있는데 직원들이 들어가면서 "휴일 잘 보내세염" 하면서 퇴근을 한다. 이렇게 한글날이 휴일인 것을 깨닳았지만.... 도무지 뭔가 할 일은 없다. 일단 퇴근을 해서 왠지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 마음에 피자를 시켜서 와인을 마셔줬다. 그리고 휴일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와 토스트를 우물거리고 있는데 (휴일 아침은 커피와 토스트 아니겠어?)맥북프로 녀석이 "아아, 새로운 오에스인 카탈리나로 업데이트를 하라구여" 하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솔직히 아이패드도 너무 늙어서 이번 오에스의 최고 장점인 사이드카(그러니까 듀얼 디스플레이)도 못쓰고,무엇보다 인터넷을 보니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는 포스팅들이 있어서 주저하다가 휴일을 핑계로 업데이트 버튼을 눌렀다. .. 2019. 10. 10.
어? 뭐지? 이 쌔-한 느낌은? 지난 번 포스팅에서 새로 나올 윈도우에 대해 이런저런 루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발매시기와 관련해서는 결국 9월 30일 발표 설에 의해 발매하는 재빠른 행보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보여줬네요. 그런 마음으로 이것저것 보는에 엥? 뭐? 윈도우 9가 아닌 윈도우 10?차차기 버젼인줄 알고 봤더니 이번에 발표되는 윈도우였습니다.그러니까 윈도우 9는 아에 없어지고 윈도우 10이라는 명칭으로 발매가 되는가 봅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착각일 수 있겠지만 설마 너네 맥 오에스텐이 부러웠던 것이냐? -_-;;;;;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블로그를 살펴봤더니 네네 기존에 윈도우 9라고 부르던 그 녀석이 맞는 듯 싶습니다.몇몇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 윈도우 8.1을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아- 녀석은 8.1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201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