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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3

베트남에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어제 불꽃놀이를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해가 중천입니다.어무니에게 전화드리고, 길 건너에 있는 쌀국수집에서 퍼 한그릇을 먹으면서 새 해를 맞이했습니다.쌀국수와 함께한 새 해라니 왠지 베트남스러웠다죠. 올 해는 지난 해에는 중단되었던 불꽃놀이도 있고 해서 북적거리는 연말이었습니다.저녁에 총총 걸어나가서 일식으로 2017년의 마지막을 보냈습니다.뭐랄까 왠지 오늘 저녁에는 떡국이라도 끓여먹어야 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 음식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생각해보니 저는 떡국을 먹지 않는군요 -_-;;; 모쪼록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 1. 1.
축 뭉 남 모이 (chúc mừng năm mới) 네네, 물론 내일도 출근합니다만 (착한 김부장이라 해주세요)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호치민은 벌써부터 거리가 붐비기 시작했고, 우리팀 직원들을 포함해서 거의 고향으로 떠났습니다.덕분에 조용한 사무실을 지키고 있네요. 뭐랄까...2016년은 조용히 한 번 살아보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일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모쪼록 너무 마음이 추우신 분들은 따뜻한(?) 호치민시의 더운 기운을 보냅니다. 참고로,이번 설에도 떡국 한 그릇 못 먹고 보낼 예정입니다. 어흑-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떡 국을 먹지 않았지만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_-;;;;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축 뭉 남 모이~ 2016. 2. 4.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신없이 2015년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혹은 제가 정신이 없이 살았을 수도 있고요. 모쪼록 이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2015년 새 해에는 많은 복들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마 내년에도 사이공에서 포스팅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많은 꿈들을 꾸고 이루시는 새 해 되세요. 201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