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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이공데일리

축 뭉 남 모이 (chúc mừng năm mới)

by mmgoon 2016. 2. 4.





네네, 물론 내일도 출근합니다만 (착한 김부장이라 해주세요)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호치민은 벌써부터 거리가 붐비기 시작했고, 우리팀 직원들을 포함해서 거의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덕분에 조용한 사무실을 지키고 있네요.


뭐랄까...

2016년은 조용히 한 번 살아보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일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모쪼록 너무 마음이 추우신 분들은 따뜻한(?) 호치민시의 더운 기운을 보냅니다. 


참고로,

이번 설에도 떡국 한 그릇 못 먹고 보낼 예정입니다. 어흑-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떡 국을 먹지 않았지만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_-;;;;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 뭉 남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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