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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5

축 뭉 남 모이!!!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2020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네네, 다들 화이팅입니다. 축 뭉 남 모이!!!chúc mừng năm mới 2020. 1. 23.
2016 새 해 풍경 2016년 병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뭐 이렇게 쓰고 나니까 정확히 하자면 병신년은 설날부터 시작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암튼 3일간의 연말연시 연휴를 맞이해서 집에서 빈둥대다 보니 벌써 연휴가 슬슬 지나고 있습니다.네네. 내일 출근이라니 도무지 믿겨지지가 않는군요 (역시나 저는 노는 체질인가 봅니다). 집에서만 빈둥대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슬슬 동커이 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호치민시의 2016년도 새 해 풍경을 한 번 구경하시죠. 해가 지자 덕바 교회에는 이렇게 불을 켰네요. 동커이 거리를 걸어서 팍슨백화점을 지나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저녁이 되자 슬슬 몰려나옵니다. 컨티넨탈 호텔도 장신구들이 달려있습니다.나름 유치한 새 해 장식들이 호치민시의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동커이.. 2016. 1. 3.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곧 푸른 말의 해가 시작되겠네요.여기 베트남은 내일부터 공식 휴가지만 대부분의 직원이 이번 주는 쉬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덕분에 사무실은 조용하고 한국 직원들만 여기 저기에 앉아있네요.길거리는 설 장식으로 쓰이는 화 마이 (일종에 매화인데 노란색, 북쪽은 핑크색을 사용한답니다)와 금귤나무들이 한 가득이네요. 발령을 받고 문제 없이 베트남에 오는 일만 생각한 덕분에 정작 설 연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에궁-나름 베트남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꼼짝없이 오늘부터는 집에서 음식을 해먹으면서 이번 연휴를 보내야 합니다.아직 각종 음식을 위한 도구들이 도착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도구와 재료로 한 번 살아보렵니다.대충 찌개류와 라면을 베이스로한 음식이 떠오르.. 2014. 1. 29.
새해를 맞이 했다. 결국에는 12월31일까지 일을 하게되고 말았던 것다.나를 아는 인간들은 익히 주지하고 있다시피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타입'은 전혀 아닌 그런 사람이 결국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섣달그뭄까지 열라 일하고 나니까 정말로 힘이 주욱- 빠져버렸다. 인터넷을 봐도 인간들 모두 놀러 갔는지 메신져에 한 인간도 없고 등등...결국 집에 돌아가서 밥먹기도 귀찮고 해서 티비를 보고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문자가 왔다.. '마지막 날임. 할 일 없는거 다 알고 있음. 즉시 10불들고 뛰어와' 5번지바 주인인 ㅎ녀석이 그동안 알고 지내던 인간들에게 단체문자메시지를 보낸 것 이다. 연말이지만 그 동안 정들었던 5번지 바의 마지막 날을 축하(?) 하기 위해서 5번지바로 놀러갔다. 뭐 할 일이 없었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는 사.. 2007. 1.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아 뭐랄까 정신없이 지나간 한해였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지지고 볶고 바쁘다가 후반에는 추욱하고 늘어지고 뭔가 맘대로 잘 안돼고 그렇지만 시간을 빨리 지나간 한해였습니다. 로모도 고장나서 몇달째 손도 못대고 등등.... 내년에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2005년은 저의 해 바로 닭의 해 아니겠습니까. 흠흠. 제 페이지에 오는 모든 분들 한해 즐겁고 신나는 그런 일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즐겁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