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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8

메리 크리스마스!!! 네네 한 해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기쁜 성탄과 신나는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축뭉양신 (chúc mừng giáng sinh)!!! 2023. 12. 24.
모두 기쁜 성탄절 되세요 에궁. 연말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정신을 놓다가 보니 크리스마스 메일도 돌리지 못했습니다.ㅜㅜ 그러니까 '아아 이 인간 나를 빼놔?'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 성탄절을 맞이해주세요. 네네. 모쪼록 이 블로그에 놀러오신 모든 분들 기쁘고 즐겁고 신나고 건강하고 멋진 그런 성탄절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무엇보다 성탄의 의미인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메리 크리스마스~~ 2021. 12. 24.
메리 크리스마스 비록 성탄절은 관광오신 출장오신 손님들과 보낼 예정입니다만 (흑흑흑-)이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 기쁜 성탄절의 축복을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친구들과 가족들과 혹은 혼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는 그럼 업무보고 준비나 하러.... 2017. 12. 20.
크리스마스 선물과 새우장 집에 돌아와서 아는 인간과 카톡을 주고 받다가 결국 꼬임에 넘어가서 스스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말았습니다. '뭐 어짜피 예전부터 구하고 있었다고''크리스마스자나. 누가 내 크리스마스 선물따위를 신경쓴다고 그래''이거봐봐. 우리가 나라를 팔아먹은 것은 아니자나' 등등의 자기 합리화가 자동으로 떠오르더군요.역시나 나이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난 주말에 인터넷으로 알아낸 괜찮은 성탄장식을 파는 곳에서 추가로 장식재료들을 구해서 집안 장식을 해줬고,오늘 스스로에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주문을 했으니,이제 성탄전야와 당일에 먹고 마실 식재료들만 구하면 된다는 따뜻한 마음이 뭉글뭉글 솟아 오르네요.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채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문득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그러니까 소.. 2017. 12. 18.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이제 성탄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한 해 동안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성탄과 신나는 새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올 해도 저는 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에서 성탄절을 보낼 예정입니다.모쪼록 시원한 공기를 즐기시면서 (혹시나 눈도) 2015년 성탄절이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15. 12. 21.
성탄장식을 하다 그러니까 그게 어제였습니다.집에 돌아가서 저녁을 대충 먹고 소파에 누우니 미친듯이 졸음이 오더군요. 그 동안 출장이라고 싸돌아다녔고, 그저께 저녁까지 미친듯이 마셔댄 결과인 것이죠. 그렇지만...이미 12월 16일이니까 12월도 절반이나 지나가 버린 이 상황에서 오늘 마저도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는 아에 크리스마스 장식 자체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성으로 몸을 추스려 일어났습니다 (역시나 이과의 이성!!!). 다용도실에 처박아두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고, 장신구들도 꺼내 달고, 각종 전구들을 온 집안에 두르고, 크리스마스용 초들을 세우고, 포스터가 붙어있던 벽에 크리스마스 걸개를 걸어줬죠.그리고 이번 영국 여행에서 득템한 장신구들도 꺼내서 트리에 걸어졌답니다. 동방박사 세사람 (두바이에서 구입했.. 2015. 12. 17.
베트남에서 성탄인사 보냅니다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벌써 12월이되고 성탄절이 되었습니다(아닙니다 사장님 열라 일했다구요. 연차가 16일이나 남았어염. 흑흑흑- 비굴비굴) 암튼....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여러분들은 즐거운 성탄계획을 세우셨는지요?베트남은 도무지 성탄 기분은 나지 않습니다만 나름 즐겁게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그런 의미에서 베트남 캐럴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이 비디오 하나에 3개 언어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즐감하시고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보네세요. 2014. 12. 22.
올해도 어김없이 그러니까 그 일의 시작은 금요일 아니구나 목요일 저녁부터였습니다. 이번에 회사에 일이 있어서 뭐랄까 약간은 상황이 서먹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문제는 그 중심에 본인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제가 서있었다는 것이지요.평소에 '뭐 아무래도 좋아. 흥-' 하는 식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었기 때문에 저를 뭐랄까 정치적 이슈의 도구로 사용하는 그렇게 사용당하게 된 처지가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정말 5년만 젊었으면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그냥 양쪽에 찾아가서 적절한 수준의 위협을 하는 정도로 대충 상황을 수숩했습니다. 덕분에 새로온 소장 눈에는 완전히 벗어났다죠. 암튼암튼 결국 이런 상황들이 겹쳐서 뭐랄까 마음이 휑한 관계로 목요일에 아는 인간들을 그러니까 이번 일들을 전혀 모르는 주변에 술고픈 인간들을.. 2006.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