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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뭉 남 모이2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물론 아직 올 해가 가려면 며칠 남아있습니다.하지만 미리미리 새 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올 해는 뭐랄까 개인적으로 다이나믹한 그런 한 해였습니다.네네, 좋은 쪽과 나쁜 쪽 둘 다 말이죠.그래도 한 해 잘 살았다.... 라고 쓰기에는 뭐랄까 자신은 없는 그런 시간들이었네요.그래도 새로운 맥북프로를 얻었지 아니한가? 라고 물으신다면 네네, 그렇군요 -_-;;;; 오늘이 이번 겨울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춥지만 건강들 하시고 새 해에는 뭔가 멋진 것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오늘 저녁부터 음주에 빠져보렵니다. 훗훗-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축 웅 남 모이 (chúc mừng năm mới) 2018. 12. 28.
축 뭉 남 모이 (chúc mừng năm mới) 네네, 물론 내일도 출근합니다만 (착한 김부장이라 해주세요)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호치민은 벌써부터 거리가 붐비기 시작했고, 우리팀 직원들을 포함해서 거의 고향으로 떠났습니다.덕분에 조용한 사무실을 지키고 있네요. 뭐랄까...2016년은 조용히 한 번 살아보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일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모쪼록 너무 마음이 추우신 분들은 따뜻한(?) 호치민시의 더운 기운을 보냅니다. 참고로,이번 설에도 떡국 한 그릇 못 먹고 보낼 예정입니다. 어흑-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떡 국을 먹지 않았지만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_-;;;;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축 뭉 남 모이~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