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좀 자자1 신기술이 싫을 때 방금 전에도 카톡이 하나 울려댄다. 읽어보니 별 내용은 아니고 지금 붕타우에서 방금 출발했다고 이동중이라는 내용이다. 문/제/는/얼마 전부터 울 회사 님하가 이 단체까톡에 빠지셨다는 것이다.빠지신 것은 좋은데 뭐랄까 채팅에 빠진 초기에 보여주는 문제점 즉, 집착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덕분에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계속 단톡으로 문자중계를 해주시고, 회사라는 조직 특성상 아랫 것들은 "아이구 힘드시겠네요" 라든지 "건강 챙기십셔" 혹은 "화이팅입니다" 등등의 맞장구를 쳐줘야하는데,이런 맞장구에 다시 피드백을 받으신 님하는 더더욱 자세한 단톡을 날리시고 있으시면서,우리에게도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나는 채팅이라는 것을 잘 못하고 잘 않하고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래서 .. 201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