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다리1 다낭으로 떠난 팀 빌딩 - 섬으로 가자 섬으로 가자구 다음 날 어제의 음주로 약간 깔갈한 속을 가지고 식당에 내려오니 오오…. 시원한 국물이 있는 국수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제 미꽝을 먹었으니 오늘은 후띠우를 먹어줬다. 오늘은 차를 달려 다낭 앞바다에 떠 있는 섬인 참(Cham Island, Cu Lao Cham)으록 간다. ‘도데체 명색이 다낭 트립인데 언제 다낭은 구경하는 것인지?’ 하는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모든 여행 계획을 리엔에게 맡겼기 때문에 군말없이 버스에 올랐다. 게다이 이 섬은 베트남에 감춰진 관광객이 잘 가지 않는 5개 섬 중에 하나란다. 나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선착장에 도착하차 참섬으로 가는 많은 사람들이 배를 기다리고 있다. 무슨 안알려진 섬이란 말이냐 -_-;;; 관광객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오오, 스킨스쿠버 하는 사람.. 201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