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1 크리켓 이야기 앤디네 놀러갔는데 앤디 녀석이 없었다. "어? 앤디없냐?""넹. 오늘 안온대요""좋겠네. 보스가 없어서""뭐... 저희는 어짜피 있으나 없으나 상관안해염" (불쌍한 앤뒤녀석 -_-;;;) 그러고나서 맥주를 시키고 티비를 보는데 (티비보러 가는 바-) 크리켓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영국서 생활을 했다지만 도무지 재미가 없는 것이 이 크리켓이다.뭐 ㅅ사의 ㅅ녀석은 완전히 크리켓에 미쳐서 골프도 크리켓처럼 쳐대지만 난 하루를 넘겨서 경기를 하는 그런 게임은 도무지 정을 못붙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한 스탭에게 "야, 크리켓 볼 줄 알아?" 하고 물었다. "크리켓여?""응 크리켓""그게 뭐에여? 전 태어나서 그런 운동 한/번/도/ 본적이 없다구여!!!" 설마하는 심정으로 앞에 펼쳐지고 있는 크리켓 화면을 .. 2007.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