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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치2

시계를 고민하는 이야기 이전 포스팅에서 '비록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 기어 S2를 샀다' 라고 했었습니다. 네네, 비록 아이폰이랑 연동을 할 경우 많은 기능에 제한이 생긴다고 하지만 나름 편리하게 잘 사용을 해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스마트 워치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끔 건강에 대한 리마인드 정도 해주고, 주로 사무실에서는 폰을 묵음 모드로 해놓고 있기 때문에 근무중에 혹은 회의중에 카톡이나 메일이나 문자들을 알려주고, 시끄러운 곳이나 길거리에서 전화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쪽에 주요 업무입니다. 물론 시간도 보고요. 이렇게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 어제 교회에 다녀오는데 녀석의 뒷판이 분해가 되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얼마 전부터 배터리가 엄청나게 광탈을 시작을 했고 아마도 부푼 배터리로.. 2020. 6. 8.
애플 이벤트를 보고나서 새벽에 있었던 애플 아이폰 6 이벤트를 보고 회사에 출근했더니 음,,, 졸리네요.(역시 나이가... -_-;;;) 일단 개인적인 생각은 '혹시나' 하고 봤으나 '역시나' 였다는 것입니다.얼마전에 있었던 아이클라우드 데이터 유출로 인해서 애플의 이미지가 (진실이야 어찌되었건) 떨어진 상태에서 뭔가 대단한 것을 기대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크게 발표된 것들을 살펴보면 일단 아이폰 6가 나왔습니다.더 큰 크기에 아이폰 6가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날리 알려진 이야기였죠. 4.7"의 아이폰 6와 5.5"의 아이폰 6 플러스를 내놨습니다.당연히 CPU 빨라지고 더 얇야지고 등등의 개선이 있습니다.또한 아이폰 5가 보여줬던 직각의 디자인을 버리고 이음매 없는 곡면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그런데 왠지 삼성폰이 .. 201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