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가이드북1 1906년판 사이공 가이드북 1906년에 L. I.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 한 사람이 ‘Saïgon-Souvenir, petit guide saigonnais à l’usage des passagers des débutants dans la colonie (사이공-추억, 식민지에 처음으로 오는 사람을 위한 사이공 가이드북)’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었는데, 이 책이 코친차이나(베트남) 수도인 사이공에 대한 최초의 가이드북이었다네요. 어찌어찌 영문 번역을 구해서 한 번 다시 번역을 해봤습니다.당근 요사이 호치민시와는 많이 다른 면도 있고 아직 그 느낌이 있는 곳도 있네요.그냥 20세기 초에 식민시절 사이공은 어땠을까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 2015. 3. 26. 이전 1 다음